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2년 5월 (문단 편집) === 5월 10일 === 일본 정부가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5/09/0602000000AKR20120509126651009.HTML|도쿄전력의 사실상 국유화 계획을 승인했다.]] 이것으로 도쿄전력은 10년간 국유화될 예정이지만,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5/10/0602000000AKR20120510051500073.HTML|경영정상화계획에 변수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배상비용이 10조엔을 넘을 수도 있는 데다가 원전 폐쇄비용과 오염제거비용을 감안하면 파산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전기요금인상과 원전재가동이 필수이지만, 일본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치면 그것도 어렵다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 측에서 "원전 재가동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계속 내놓고 있다. 2030년까지 원전을 모두 멈추면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5/10/0602000000AKR20120510063200073.HTML|전기료가 2배 인상]]될 것이며,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5/10/0602000000AKR20120510037700009.HTML|GDP가 최대 5%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그것이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지진 한 방에 무너진 모 발전소]]의 예가 있는 데다가,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5/10/0602000000AKR20120510030400073.HTML|지진으로 후지산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경고를 듣고 사는 일본 국민들이 원전 재가동을 찬성할지는 미지수다. 미국 전문가들이 [[http://www.47news.jp/korean/science/2012/05/041067.html|플루토늄을 재이용하지 말고 지하에 처분하는 게 낫다]]는 의견을 과학잡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플루토늄을 재처리해서 이용할 경우 돈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일본 도쿄만의 방사성 세슘의 양이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5/10/0602000000AKR20120510039100073.HTML|7개월새 1.5~1.7배 정도 증가했다.]] 도호쿠 지진 피해지역에서 쓰레기를 가져와서 처분한 영향인지는 기사에 언급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